삼성화재, 레트로 감성 신규 자동차보험 광고 개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삼성화재는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메시지는 '열에 아홉은 언제나 다시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으로, 높은 재가입률에서 착안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5월 기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90%에 달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다. 2편 모두 유명 모델이 등장하는 대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레트로 감성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선보였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광고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광고 영상을 보고 퀴즈를 푸는 방식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0명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관계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자동차보험의 재가입률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이는 고객 만족의 명확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가격과 서비스로 다시 가입하지 않은 열에 한 명까지도 꼭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