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취약계층에 난방비 총 1억원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3-02-28 15:37:08
수정 2023-02-28 15:37:08
민세원 기자
0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MG새마을금고가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게 지난 10일 난방비 총 1억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자체에서 지원 대상을 추천 받아 중앙회 지역본부별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2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증가로 생계부담이 가중되는 시기로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검찰, 350억 부정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청구
- 우리금융,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 SC제일은행, 최고 4.0% 금리 ‘SC제일 Hi통장’ 출시
- 수출입銀, 6년 만에 사무라이본드 발행…3·5·7년물 650억엔 규모
- 수출입銀, 팀네이버와 ‘K-ICT’ 첨단산업 글로벌 진출 나선다
- 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2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3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4“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5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6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7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8‘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9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다음 주 차기 행장 후보 발표
- 10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