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에서 치료까지 보장"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ABL생명이 주계약 하나로 암 진단부터 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3일 ABL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별도의 특약 가입 없이 암 진단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 통원, 치료까지 암과 관련된 전 과정을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또한 다른 암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가입 한도 제한 없이 무진단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심사과정에서 기왕력 등에 따라 회사가 별도의 병력 서류 등은 요청할 수 있다.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에 가입한 고객은 주계약에서 암진단(일반암, 소액암, 재진단)은 물론 암치료에 따른 검사 비용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암진단·치료 또는 진행여부 확인 시 필요한 CT, PET, MRI, 초음파 검사와 유전자 패널 검사를 진행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암 치료 시에는 암 수술, 암 내시경수술, 암 복강경하/흉강경하수술, 암 관혈수술, 암 5대 장기(간장, 신장, 심장, 췌장, 폐장)이식수술 외에도 치료 효과는 좋지만 비용이 높은 카티(CAR-T)항암약물치료와 표적항암약물치료까지 보장된다. 여기에 암 치료에 수반되는 통원, 입원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무)ABL하나로암케어보험(갱신형)’은 주계약 하나로 암치료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보장받을 수 있고, 다른 암보험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한 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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