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셀리’서 법률상담 서비스 이벤트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3-03-13 15:54:51
수정 2023-03-13 15:54:51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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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로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은 매월 1회 제공되는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쿠폰을 이용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로앤컴퍼니는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의 운영사다.
특히 3만원 이하의 15분 전화상담 상품에 이용하면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셀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발급월 말일까지다.
이 외에도 롯데카드는 3월에 발생한 롯데카드 매출 가맹점수수료의 50%를 캐시백 해주는 '가맹점수수료 반띵'이나 할인쿠폰 발송 서비스 비용을 50%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임대차, 고용, 사고 등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고충을 풀어주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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