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3-15 11:00:00
수정 2023-03-15 11:00:00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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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인터배터리 2023’이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트라(KOTRA),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주요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외 배터리 관련 기업들과 기관들이 참여해, 최신 제품들과 미래 제품을 전시하는 배터리 기술의 각축장이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행사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인 국내·외 477개 기업(1,400부스)이 참가하고 역대 최다인 3만5,000명 참가자가 사전 등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101개의 해외 기업과 정부가 참여했는데 이 역시도 역대 최대 규모이다. 16개국 중 7개국은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도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데, 이를 통해 인터배터리가 명실상부한 국제행사로 자리매김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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