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예매 서비스 오픈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는 ▲콜롬비아(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2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 예정이다.
이번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티켓예매' 메뉴에서 ▲콜롬비아(17일오후 7시 티켓예매 오픈) ▲우루과이(21일 오후 7시 티켓예매 오픈) 순으로 진행된다.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번에 추가된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 간 간편하게 티켓을 선물할 수 있다.
하나원큐에서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있다.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10%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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