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 독일 유기농 박람회 ‘VIVANESS 2023’ 참가 성료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유랑(URANG)’이 지난 2월 독일에서 열린 유기농 박람회 ‘비바네스 2023(VIVANESS 2023)’에 참가해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랑은 오가닉 클린뷰티 브랜드로서의 철학과 콘셉트를 소개하고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참관객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음악을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철학이 현지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새로운 제품을 선별해 선보이는 ‘Novelty Stand’에 신제품 ‘URANG Prestige Purple Shield Essence Toner’를 선보여 뷰티 전문가 및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원료에 진심, 음악으로 생산되는 유랑은 박람회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현지 관심과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 뷰티 브랜드의 해외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오가닉 화장품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랑은 현재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브랜드로 최근에는 일본, 핀란드 입점을 이어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 쿠팡 로켓배송,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성장 이끌어
- 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 대우건설,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
- 수도권·지방 격차 확대…전셋값 양극화 심화
- 상반기 LCC 국제선 탑승객, 대형항공사 3년 연속 추월
- LG유플러스, 한전과 맞손…1인가구 돌봄사업 지원
- 엘앤에프, 재무부담에도 ‘LFP’ 승부수 띄운 속내는?
- [김효진기자의 heavy?heavy!] “이스타항공 타고 도쿠시마 라멘 한 그릇 어떠세요”
-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8000명 육박…여름철 집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코스피 공매도 잔고 9조 돌파…3개월 새 2배 급증
- 2수성구 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역 주민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 3김한종 장성군수, 11개 읍·면 순회 '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 4장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경고
- 5영덕군-박형수 국회의원, 2026년 국비 확보 정책협의
- 6대구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착수…도심 경관 새 단장 나선다
- 7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8대구교통공사,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9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 10금융위, 자본규제 개선…"주담대 죄고 벤처투자 문 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