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371명 규모 '상반기 신입 공채'
증권·금융
입력 2023-04-04 15:41:45
수정 2023-04-04 15:41:45
민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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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3일부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국 222개 금고 인원 371명이며, 입사지원서는 이달 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필기전형은 이달 29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이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된다.
면접전형에서는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되며,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이 참여해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외에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의 백년대계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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