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아카데미 시작…첫 강좌에 이복현 원장 참석

증권·금융 입력 2023-05-08 17:22:33 수정 2023-05-08 17:22:33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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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금융감독원은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산업 및 주요 금융이슈를 교육하는 'FSS 금융아카데미' 일반과정을 오는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일반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오후 3시 금감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아래 신뢰받는 금융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상자산, 생성형 인공지능, ETF 투자, 금융범죄 피해예방 등 청년세대의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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