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모바일 환율 서비스 개편…거래시간 확대
증권·금융
입력 2023-06-01 15:48:04
수정 2023-06-01 15:48:04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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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국민은행은 외환거래 서비스 ‘KB환율픽’의 거래 체결 시간을 확대하고 모바일 채널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KB환율픽은 실시간 외환거래뿐 아니라 원하는 환율로 예약 주문도 할 수 있는 외환매매 시스템이다. PC를 통한 인터넷뱅킹 및 온라인 트레이딩 프로그램 외에도 KB스타뱅킹을 통해 외환거래를 제공하고 있어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외환거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거래 시간을 19시에서 22시로 확대하고 모바일 환율픽의 메인화면 및 거래 주문 화면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 측은 “환테크의 관심이 커져 많은 개인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외환거래를 하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에 맞춰 거래 체결 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모바일 환율픽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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