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비상근무체계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3-09-19 15:06:00 수정 2023-09-19 15:06:00 윤혜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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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8일 앞둔 19일 오전 대전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명절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18일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특별소통기간 약 1,708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되며 전국 24개 집중국 및 4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하고 운송 차량은 평소보다 25% 증차된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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