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엑시스,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 개최…“여성창업인에게 기회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엑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젠엑시스는 지난달 20일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젠엑시스는 여성특화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선정된 6개사를 대상으로 초기투자, 사업화자금지원, 팁스 추천 등 비즈니스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인베스터 파트너링 데이는 전문 투자자 12인과 여성특화 창업기업을 매칭해 기업의 스케일업에 기여할 수 있는 피드백을 받고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총 6개사로 ▲갤러리엑스 ▲디어먼데이 ▲비브이엠티 ▲씨에어허브 ▲아르스네트워크 ▲팀패스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성창업투자, 리벤처스, 블루포인트, 씨엔벤처파트너스, 아주 IB투자, 야놀자, 이앤벤처파트너스, 탭엔젤파트너스, 토니인베스트먼트, 한국사회투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현대기술투자 등의 투자사 심사역들이 참석했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