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엑시스, 한양대 기술지주와 ‘2023 여성특화 데모데이’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11-14 16:36:38
수정 2023-11-14 16:36:38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운영사인 젠엑시스와 한양대학교 기술지주는 ‘2023 여성특화 데모데이’를 오는 21일 소노펠리체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운영사는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주관하는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국내 유망 여성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9개사가 참여하며 창업 기업이 초기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창업의 핵심성과인 투자유치 투자연계 사례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데모데이에 참가예정인 여성창업기업은 총 9개사로 △메디슨파크 △코인트래빗 △갤러리360 △로렌츄컴퍼니 △정진바이오사이언스 △갤러리엑스 △디어먼데이 △아르스네트워크 △팀패스 등이다.
주요 심사역으로는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킹슬리벤처스, 대웅제약, 아주IB 등의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여성 창업자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창업에 도전 할수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미애, 외국인 부동산 투기 차단 법안 발의
- ‘정몽구 사재 100억 출연’ 민간 백신개발센터 개소
- 구글 이어 애플도 ‘정밀 지도’ 요청…새 정부 ‘고심’
- ‘대왕고래’ 예산 전액 삭감…에너지 정책 향방은
- ‘해킹 사고’ 예스24, 거짓해명에 늑장 사과…신뢰도 ‘뚝’
- KGM 곽재선 “진단 끝났다”…2030년까지 신차 7종 출시
- 美관세·중동리스크 ‘엄중’…삼성, 하반기 전략 새로 짠다
- “권고사직 거부하면 시험봐라”…SK쉴더스, 구조조정 논란
- 필립스옥션, 런던 근현대미술 경매 개최…100억 원 대 작품 출품
- 지니틱스, 中최대주주와 경영권 갈등…핵심 기술 유출 우려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