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판 오징어게임 ‘매치업’ 18일 첫 방송…농구 최강자들의 사투 ‘기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찬이엔엠은 하하와 하승진이 MC를 맡은 농구판 오징어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치업’이 오는 18일 SBS에서 첫 방송 된다고 16일 밝혔다.
‘매치업’은 농구 고수 100인이 펼치는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합숙하며 실력과 전략으로 대결을 펼치고, 끝까지 살아남은 1인이 순금 100돈으로 특수 제작한 황금 농구공을 차지한다.
전태풍, 이승준 등 국내 레전드들이 선수로 참가해 녹화 전부터 화제가 됐던 ‘매치업’은 공개 모집 과정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베트남, 몽골, 콩고 등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글로벌 서바이벌로 도약했다. 인종, 언어, 성별, 나이를 불문한 100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참가자들 스스로도 입을 다물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농구 실력, 다채로운 캐릭터, 거기에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품고 있는 100인의 사투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찬이엔엠]
특히, 주목할 대목은 서바이벌 녹화 현장에서 펼쳐진 충격과 반전. 프로그램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농구를 좋아하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농구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도 짜릿한 재미를 느낄 것이다”라고 전했다.
K-농구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 새로운 스타를 만들어 낼 농구 서바이벌 ‘매치업’은 찬이엔엠과 에이치앤케이 스튜디오가 공동제작했고, 100인의 참가자 정보 및 프로그램 소개는 ‘매치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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