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국토의 대동맥 경부고속도로③
카드PICK
입력 2024-02-25 09:00:00
수정 2024-02-25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오전에 서울에서 출발해 오후 부산 도착이 현실이 된 경부고속도로. 하지만 고속도로 이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평균 5시간이었던 소요시간이 명절 연휴에는 22시간 이상 걸리는 등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정부는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도로 중간에 대체 고속도로들을 건설하면서 상황을 점차 안정화시켰다. 이후 기존 왕복 4차로였던 도로는 10차로 대형 도로가 되었고, 수많은 고속도로들이 새롭게 개통되면서 다른 지방들도 빠르게 왕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속국도 제1호선 경부고속도로는 현재까지 국가의 중요 고속도로이자 대한민국 통행량 1위로 자리 잡고 있다.
[기획=디지털본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 북구, 2025년 HCN연계 영상자서전 ‘인생’ 결과 발표회. . .“어르신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다”
- 2의성군, 단촌·신평·안평 3개 마을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완료
- 3의성군, ‘2025년 하반기 사업장 위험성평가’ 결과 발표…“전반적 위험 수준 안정화 추세”
- 4의성군, 산불 피해지역 대상 ‘찾아가는 재난 정신극복 프로젝트’ 하반기 순회공연 진행
- 5의성 연세영치과의원, 저소득 아동가구 위해 성금 300만 원 기탁
- 6경북도, ‘전국안주자랑-의성마늘편’ 개최…지역 농산물로 미식 관광 새 지평
- 7이철우 경상북도 지사, 김민석 총리와 함께 APEC 정상회의 현장 최종 점검
- 8대구 북구청, “독도의 날, 독도사랑 운동” 캠페인 전개
- 9‘2025 대구정원박람회’, 금호강 하중도서 개막…“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으로 초대”
- 10달성군의회, 2025년 하반기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