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나라를 지키기 위한 투쟁③
카드PICK
입력 2024-03-24 09:00:00
수정 2024-03-24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33인의 민족대표는 한곳에 모여 1919년 3월 1일 탑골 공원으로 대한 독립 시위 거사 날짜와 장소를 정하고 비밀리에 독립선언문과 태극기를 인쇄한다.
하지만 거사 날 탑골공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자칫하면 폭력적 시위로 일이 커질 우려에, 33인중 29인명의 민족대표들은 장소를 옮겨 독립 선언식을 열고 일본 경찰에 체포된다. 그 시각 탑골공원에서도 민족대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한 학생(정재용 선생)의 독립선언과 함께 3.1 운동은 시작되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