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이광래 상임감사, 화순지사 시범단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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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27 16:26:06
수정 2024-03-27 16:26:0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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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영목표 및 현안사항 보고 받고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 당부

[화순=주남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광래 상임감사가 지난 25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받고,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광래 상임감사는 김기진 화순지사장으로부터 2024년 경영목표 및 중점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2년간 성장한 화순지사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어 이 상임감사는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화순군과 위·수탁계약을 맺어 추진하는 내수면 스마트 양식장 조성사업은 당초 남정리 일원에 자리한 양돈단지를 철거·이전해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내수면 양식단지사업과 연계, 올해까지 국비 포함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ICT기반의 스마트한 참게 생산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광래 상임감사는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렴과 안전 원칙과 사명감을 갖고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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