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삼성 갤럭시Z폴드·플립6 사전 개통 시작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플립6’ 사전 개통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통신 3사는 ‘갤럭시Z폴드·플립6’ 구매자들에게 각기 다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T는 갤럭시 Z 폴드6·플립6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등 넷플릭스 화제작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티원(T1) 팬미팅 행사 초대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여기에 보험료 할인 및 휴대폰 액정 보호 필름 제공 등 혜택을 강화한 프리미엄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T 올케어플러스5′와 ‘T 올케어플러스5 스위치’를 출시했다. ‘T올케어플러스5′는 파손 보상횟수를 최대 5회까지 늘렸고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휴대폰 낙하 파손 감지 알리미’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T올케어플러스5 스위치’ 상품은 잦은 파손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손 보상횟수를 무제한으로 늘리고 액정 잔상·생활 기스의 휴대폰을 새 폰 같은 ‘리뉴폰’으로 교체해 주는 ‘스위치 서비스’를 최대 3회 지원한다.

KT모델이 KT매자에서 갤럭시Z폴드·플립6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KT]
KT 역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KT는 갤럭시Z폴드·플립6 구매 고객에게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 초대권, 영화예매권, 삼성가전, 5성급 호텔 멤버십, 갤럭시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프로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KT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사용 중 ‘보험 혜택’과 ‘새 폰 교체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KT365폰케어 폴드6·플립6′을 선보인다. ‘KT365폰케어 폴드6·플립6′은 파손·분실 보상은 물론 36개월 후 기존 폰 반납 시 새 폰으로 교체 가능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갤럭시Z폴드6·플립6를 사용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갤럭시Z폴드·플립6 출시에 맞춰 중고폰의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자녀에게 새 폰처럼 물려줄 수 있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Z 플립6나 Z 폴드6를 구매하고 개통한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만 14세 미만의 자녀 명의로 개통하면 사용하던 폰의 배터리 교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에서도 참여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달 기준 전국 61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운영 중인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는 보안 선진국에서 특허받은 전문 삭제 설루션으로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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