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식문화 도구 개발 두번째 프로젝트 ‘오뚜기 잇 2024’
경제·산업
입력 2024-10-18 10:25:37
수정 2024-10-18 10:25:37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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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오뚜기는 오는 23일~26일까지 브랜드팝업 ‘2024 오뚜기 잇 카레그릇’ 팝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은 서울 종로구 북촌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 '2024 행복작당 북촌'에 참여 부스로 운영된다. 오뚜기는 ‘규방도감집’에서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 ‘2024 오뚜기 잇 카레그릇’을 운영하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 그릇’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오뚜기 잇’은 식문화 향상에 대한 오뚜기 진심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오뚜기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을 이 두가지 개념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뚜기는 지난해 행사에 ‘라면 그릇’을 주제로 참여한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식문화 도구 프로젝트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서울대 공예과 도예전공과 협업해 여러 작가들이 카레 특성과 다양한 카레 메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다채로운 카레 그릇을 전시할 계획이다.
오뚜기 잇은 오는 23일(수)~26일(토), 10시부터 18시까지 규방도감집(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길 24-4)에서 진행되며, 공간은 ▲전시판매존 ▲다이닝존 ▲꾸러미존(카레꾸러미 전시 및 증정)을 구성해 경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식품과 식도구를 통해 식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를 기념해 카레 그릇을 주제로 두번째 잇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카레 음식을 더 돋보이게 하는 개성 넘치는 카레 그릇맛을 통해, 식탁 위 맛있는 즐거움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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