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12월 동행축제’ 맞아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11-29 15:19:47
수정 2024-11-29 15:19:47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동행축제 기간 동안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방송 상품을 앱으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 중 일부를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배송완료 후 지급되며, 유효기간은 30일이다. 주말에는 ‘동행축제 행복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행축제 기간 매주 토, 일요일에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다.
연말을 맞아 이웃과 온기를 나누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4일부터 18일까지 ‘기부앤테이크’ 이벤트를 통해 공영홈쇼핑 앱에 ‘희망 메시지’를 남기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누적 메시지 수에 따라 적립금, 케이크 기프티콘 등의 경품 추첨도 진행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에서는 동행축제 맞이 나눔 바자회가 열린다. 공영홈쇼핑의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을 맞아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12월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