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도시 조성 노력
경기
입력 2025-01-02 15:12:32
수정 2025-01-02 15:14:49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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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변화와 도약의 발판 마련…시민 중심 미래도시 비전 제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2일 을사년을 맞아 오산 시민과 공직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먼저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애도를 전하고, 사고 수습 중인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했던 지난 2년 반의 민선 8기 성과를 되돌아봤다. 대표적으로 GTX-C노선 오산연장, 세교 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추진 등에서 높은 공약 이행율과 시민 만족도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밝힌 2025년도 주요 시정 방향은 ▲예산 1조원 시대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로 총 4가지이다.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각종 문화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 축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AI 교육 및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복지 센터 건립 및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우리 오산은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 중추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먼저 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에 대한 애도를 전하고, 사고 수습 중인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했던 지난 2년 반의 민선 8기 성과를 되돌아봤다. 대표적으로 GTX-C노선 오산연장, 세교 3지구 공공주택지구 선정,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추진 등에서 높은 공약 이행율과 시민 만족도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밝힌 2025년도 주요 시정 방향은 ▲예산 1조원 시대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로 총 4가지이다.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반도체 소부장 핵심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각종 문화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 축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AI 교육 및 진로진학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복지 센터 건립 및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우리 오산은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 중추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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