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
경기
입력 2025-01-08 17:43:27
수정 2025-01-08 17:43:2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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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부평구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8일 부평구는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의원 및 조경준내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던 내용에선 3년 연속 사업 추진을 해왔다.
지난해 부평구와 평화의원은 2차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89명의 장기요양 대상자에게 1,961건의 방문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같은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별도의 심사 없이 총 세 기관이 협력해 3차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hyejunkim42@sedaily.com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8일 부평구는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평화의원 및 조경준내과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던 내용에선 3년 연속 사업 추진을 해왔다.
지난해 부평구와 평화의원은 2차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89명의 장기요양 대상자에게 1,961건의 방문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같은 성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별도의 심사 없이 총 세 기관이 협력해 3차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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