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한파 대비 '온기 텐트' 설치
경기
입력 2025-01-09 17:46:11
수정 2025-01-09 17:46:1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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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는 온기 텐트를 광역버스 정류장에 설치했다.
온기 텐트는 1월부터 꽃샘추위가 있는 3월 초까지 동막역 1번 출구, 더프라우, 송도달빛축제공원역 등 총 5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대기 시간이 긴 광역버스를 이용객들이 찬바람을 피해 따뜻한 공간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기 텐트 추가 설치, 고정식 바람막이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온기 텐트는 1월부터 꽃샘추위가 있는 3월 초까지 동막역 1번 출구, 더프라우, 송도달빛축제공원역 등 총 5곳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대기 시간이 긴 광역버스를 이용객들이 찬바람을 피해 따뜻한 공간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온기 텐트 추가 설치, 고정식 바람막이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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