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LH와 협력 강화…"도시 개발 박차"
경기
입력 2025-01-17 12:45:28
수정 2025-01-17 12:45: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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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강신정 전 LH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을 신임 지역협력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 협력관은 신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을 담당한 도시개발 전문가로, 향후 1년간 광명시의 도시재생, 주거복지, 보상 등 주요 개발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자문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시는 현재 전체 면적의 42%에서 공공주택, 도시개발,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광명시흥지구, 하안2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은 지난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하며 개발 절차에 돌입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LH 지역협력관과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철산‧하안 재건축사업 등을 협업했다./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강신정 전 LH 경기지역본부 평택사업본부장을 신임 지역협력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 협력관은 신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개발 등을 담당한 도시개발 전문가로, 향후 1년간 광명시의 도시재생, 주거복지, 보상 등 주요 개발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자문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시는 현재 전체 면적의 42%에서 공공주택, 도시개발,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광명시흥지구, 하안2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은 지난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하며 개발 절차에 돌입했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LH 지역협력관과 함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철산‧하안 재건축사업 등을 협업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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