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울 통합추진위' 공식 출범
경기
입력 2025-02-01 18:12:32
수정 2025-02-01 18:12:3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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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가 본격 발촉했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가 지난 1월 24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 위원회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대표 단체인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갈매동 조직으로, 고범석·이보경 공동위원장이 이끈다.
발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단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 추진 현황과 계획이 발표됐으며, 임원진 소개 및 선언문 발표가 이어졌다.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는 향후 구리시 서울 편입을 위한 주민 의견을 모으고, 정책 추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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