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 택시정책 간담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2-07 13:32:01
수정 2025-02-07 13:32:0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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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2025년 도-시군 택시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6일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 택시교통과와 시군 택시 담당자들이 참석해 택시정책의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사업 예산확보와 협력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택시 지원사업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과 카드단말기 지원 금액 기준을 상향 조정, 노후택시 대폐차 지원량 인상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상해보장이 포함된 단체보험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신설됩니다.
도는 택시업계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도민들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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