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르신 복지·일자리 확대
경기
입력 2025-02-13 11:12:34
수정 2025-02-13 11:12:34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어르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경로당 회장·총무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어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교육, 보조금 집행 절차 안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시는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41개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해 2,55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경로식당 및 도시락 배달로 무료 급식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10개소, 경로당 11개소를 신규 지정하며 복지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비를 지원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구리시, 내일 유채꽃 축제 개막...'드라마 같은 꽃밭'
- 2SKT 유영상 “위약금 등 3년간 7조원 손실 예상”
- 3‘시총 5위’ 한화에어로…올해 K9·천무로 수출 ‘날개’
- 4두산에너빌·대우건설, 체코원전 계약 지연 ‘촉각’
- 5카카오, 1분기 실적 ‘주춤’…‘카나나’ 돌파구 될까
- 6'저속노화'에 외면받는 탄산음료…목표주가 '줄하향'
- 7동양생명 새 대표에 성대규 단장 물망…우리금융 선택은?
- 8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5월 1+1+1 통큰이벤트’ 진행
- 9'IPO 삼수생' 케이뱅크의 고심 …시장 냉각기·건전성 관리 변수
- 10GS리테일 ‘아픈 손가락’ 요기요…적자탈출 어쩌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