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 운영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광복 80호, DMZ 평화열차'를 운영합니다.

시는 코레일 관광개발과 함께 김포의 DMZ 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DMZ는 외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국내 여행지로 꼽혔습니다. DMZ 평화열차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계인과 역사문화 콘텐츠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3월 1일(토)에 출발하는 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시작해, 맷돌 커피 체험, 해안철책길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투어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문화 자원의 관광 상품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