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

경기 입력 2025-02-19 10:52:41 수정 2025-02-19 10:52:41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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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저소득 노인 간병비 지원을 시작합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는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로, 65세 이상 저소득층(생계ㆍ의료ㆍ주거ㆍ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 1월 1일 이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간병 서비스를 받은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이며, 대리 수령도 가능합니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예산 소진 시 마감됩니다.

한편, 시는 3월 5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하며, 선정된 7개 기관에는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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