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 2년 연속 선정
경기
입력 2025-02-19 14:35:59
수정 2025-02-19 14:35:5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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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천군 내 농가는 고용 가능한 근로자가 2명씩 증가하며, 근로자는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올해 연천군은 102개 농가에 354명의 근로자를 배치할 계획이며, 3월 159명 입국이 예정돼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내 16개 지자체가 이 사업을 운영 중이며, 연천군은 근로자 숙소 리모델링 등 지원 사업 확대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됩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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