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안제도' 새로운 이름 찾는다… 총상금 100만 원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제안제도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합니다.

시는 제안제도의 취지와 지역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김포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제안 명칭과 이유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최우수상(1명) 30만 원, 우수상(2명) 각 20만 원, 장려상(3명)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집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안제도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제안 참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