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해준다
경기
입력 2025-02-21 12:29:22
수정 2025-02-21 12:29:22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2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됩니다.
주택 45동과 비주택 14동이 대상이며, 주택은 최대 700만 원, 지붕 개량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올해부터는 비주택 분야 지원이 확대되어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 추가됐으며, 우선지원가구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 전액과 지붕 개량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이번 사업은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노후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2억 4천여만 원이 투입됩니다.
주택 45동과 비주택 14동이 대상이며, 주택은 최대 700만 원, 지붕 개량에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올해부터는 비주택 분야 지원이 확대되어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 추가됐으며, 우선지원가구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 전액과 지붕 개량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구리시, ‘2025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서 상생 간담회 열어
- 의정부도시교육재단, AI로 영어학습 혁신 나선다
- 김보라 안성시장,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만나
- 평택시,‘2025 K-ESG 경영대상’서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 의왕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30일 개최
- 화성특례시 유튜브, 구독자 전국 지자체 2위 등극
- 안양시, 친환경 공공건축물 확대 추진 '지속가능도시'도약
- 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최종계획 고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명숙 남원시의원 "물 재이용, 미래세대 위한 투자"
- 2출렁다리 254개 시대...지역관광, 다리만 놓고 끝났나
- 3이천쌀문화축제, “쌀로 잇는 즐거움”...22일 개막
- 4해리농협 천일염가공사업소, 코스트코 매장 입점 기념식 개최
- 5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지역 미식 산업 활성화 캠페인 참여
- 6인천관광공사, 경찰·기업과 함께 치안산업 혁신 기술 선보여
- 7삼성전자 ‘XR 헤드셋’ 베일 벗었다…“멀티모달 AI로 혁신”
- 8‘시흥 교량 붕괴’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영업정지 6개월
- 9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분기 1조 클럽 기대
- 10HD현대·한화오션, APEC서 K조선 알린다…수주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