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최종 선정...5억 국비 확보
경기
입력 2025-02-24 12:39:31
수정 2025-02-24 12:39:3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산림청 주관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에는 시의 ‘장암동 불법훼손지 실외정원 조성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국방부 소유의 장암동 364-2번지 일대에 약 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해당 지역은 오랜 기간 불법 경작으로 훼손된 곳으로, 사업을 통해 생활정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내달 불법 경작 시설 철거 후, 상반기 중 정원을 개방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획]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연풍리' 강제 폐쇄 착수
- [포토뉴스] 경기도 극한 폭염, 긴급 대책 발표
- [기획] 의정부시, 쓰레기산이 꽃밭으로…"생태도시로 거듭나다"
- 과천시, 7월분 재산세 361억 원 부과,,
- 경기도, 국회 보좌진 대상…"2026년 국비 확보 본격화"
- [백상] 박형덕 동두천시장, 미군 공여지 반환 촉구…“국가가 약속 지켜야”
- 오산시 '의료취약 어르신 대상 방문 사업' 시범운영
- 안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802억 원 부과해
- 가평군, '물류창고' 허가…"주거지 인접 갈등 우려"
- 의왕시 안치권 부시장, 폭염 장기화 따른 현장점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