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농수산물 원산지 점검 강화

경기 입력 2025-02-24 15:00:44 수정 2025-02-24 15:00:44 정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농수산물 원산지 점검을 강화합니다.

시는 2025년에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통해 음식점, 수산물 유통업체, 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 표기 시 최대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올바른 원산지표시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