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무원, 화재 차량서 시민 구조
경기
입력 2025-02-26 16:31:00
수정 2025-02-26 16:31: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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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 공무원이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시민을 구조했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기업경제과 최성근 팀장(49)은 이달 4일 새벽 운동 중 호계동 덕고개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했습니다. 사고 차량에는 20대 남성 2명이 타고 있었으며, 조수석 탑승자는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고, 운전자는 차량 내에서 혼절한 상태였습니다.
최 팀장은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자 조수석 문을 통해 진입해 운전자를 깨우고 구조했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했으며, 운전자와 동승자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이날 최 팀장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안양동안경찰서는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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