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민안전보험' 연중 운영
경기
입력 2025-03-07 10:34:48
수정 2025-03-07 10:34:4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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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시민안전보험’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7일 시에 따르면,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은 2022년 도입된 이후 4년째 시행 중이며, 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강도상해 등 14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특히 올해부터 개물림 사고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응급실뿐만 아니라 일반 병원에서도 치료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정됐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7일 시에 따르면,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안전보험’은 2022년 도입된 이후 4년째 시행 중이며, 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강도상해 등 14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특히 올해부터 개물림 사고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응급실뿐만 아니라 일반 병원에서도 치료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조정됐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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