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식 남원부시장, 대규모 사업 현장 점검…신속 집행 당부
전북
입력 2025-03-07 17:16:12
수정 2025-03-07 17:16:12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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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정원·광한루원 상권 활성화 등 주요 사업 추진 구슬땀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민선식 전북 남원부시장이 10억 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민선식 부시장은 지난 6일부터 달빛정원, 스마트 루나, 명지각을 비롯한 광한서로 보행 환경 조성, 광한루원 중심 상권 활성화 거점센터,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신속 집행을 통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주요 사업들의 추진 상황과 애로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민 부시장은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사업과 광한루원 중심 상권 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 사업 등 광한루원과 공설시장을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또한 남원 인재학당 건립,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사업, 만인공원 조성 사업장 등 현장 방문을 오는 14일까지 추진하며, 주요 사업들이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남원시는 주요 현안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70여 개 현안 사업을 분류해 주간 단위로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점검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민선식 부시장은 "각종 현안 사업을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해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규모 주요 사업들의 신속 집행과 관내 업체와의 우선 계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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