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토피·천식 환아 지원...의료비·보습제 지원
경기
입력 2025-03-10 15:43:12
수정 2025-03-10 15:43: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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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 환아를 위한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만 12세 이하 환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진단 검사비와 보습제를 지원합니다.
최초 진단 시 최대 5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아토피피부염 환아에게는 최대 3년간 보습제를 지원합니다.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는 둘째 아동까지, 셋째 아동부터는 소득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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