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품클린티슈 브랜드 까띠, 신제품 청소·바디티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3-26 09:30:33 수정 2025-03-26 09:30:33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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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과 향기 조화 통해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 완성"

[사진=까띠]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퍼품클린티슈 브랜드 까띠는 신제품 청소티슈와 바디티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까띠는 "용도에 맞게 특별히 개발된 티슈와 명품 향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사용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차량용 퍼퓸클린티슈를 세정티슈로 변경해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까띠 바디티슈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나 야외 활동, 캠핑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샤워 시설이 없어도 바디티슈 1장으로 전신의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에 유해한 물질 16종이 미검출됐으며 EWG 그린 등급을 받았다.

바디티슈는 은은한 플로럴 향의 No.1과 머스크향의 No.2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항산화, 항염, 항균 효과를 자랑하는 로즈마리잎 추출물과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알로에 마쿨라타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 720mm×320mm의 초대형 사이즈로, 성인 남성도 한 장만 있으면 충분히 전신을 닦을 수 있다.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까띠 청소티슈는 일반 물티슈보다 2.5배 큰 크기와 두께로 밀대 청소포로도 활용 가능하다. 베이킹소다가 포함돼 있어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하며, 청소와 향기를 동시에 제공한다. 청소티슈는 라임·만다린의 여름향과 우드향, 두 가지로 출시돼 사용하는 공간의 분위기나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청소티슈는 200mm×300mm 크기와 100g 두께로 쉽게 마르지 않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 제품은 손으로 닦거나 밀대를 사용해 청소할 수 있다.

까띠 관계자는 “기존 세정티슈와 새로 선보이는 바디티슈, 청소티슈 등을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청결과 향기의 조화를 통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공간을 완성하고 싶다면 까띠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까띠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6일까지 최대 37%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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