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자연도시 국제심포지엄 참석
경기
입력 2025-03-26 14:40:12
수정 2025-03-26 14:40:12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행사는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한국·중국·일본의 도시조경 및 정원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도시 정원을 통한 녹지 창출 ▲생태계 서비스 증진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구현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의 주체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의회도 자연도시 실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2"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3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4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5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6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7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8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9"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 10제주항공, 8년째 편견없는 일터 만들기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