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무흐, 발도스커피에 ‘팥브라우니’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5-05-20 10:23:34 수정 2025-05-20 10:23:34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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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무흐의 대표 메뉴 ‘팥브라우니’.[사진=베이커리무흐]
[사진=베이커리무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베이커리무흐는 자사의 대표 메뉴 ‘팥브라우니’를 커피 프랜차이즈 발도스커피에 공식 공급하며 카페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팥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과 은은하고 깊은 팥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로, 전통 재료를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내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 ‘색다르면서도 익숙한 맛’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계약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으로 제안하는 발도스커피 전 매장에서 이번 달부터 팥브라우니를 만나볼 수 있다.

베이커리무흐는 “독자 개발한 레시피로 탄생한 팥브라우니는 브랜드의 첫 출시 디저트”라며 “팥브라우니를 시작으로 전통과 트렌드를 잇는 새로운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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