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방학 중 사각지대 지원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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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30 19:45:17
수정 2025-05-30 19:45: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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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대책은 지난 2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화재 사망 사건 이후, 소득 기준으로 인해 복지 대상에서 제외된 사례를 반영해 마련된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은 ▲방학 전 집중 발굴 기간 운영 ▲병원비, 생필품 등 긴급 지원비 즉시 제공 ▲민간기관과 협력한 방학 중 특별 프로그램 운영 ▲학교·교육청·행정복지센터 간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등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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