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환경의 날 ‘플라스틱 오염 종식’ 다짐
경기
입력 2025-06-09 19:29:48
수정 2025-06-09 19:29:4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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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체육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시장, 임종훈 시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환경 시 낭독, 유공자 표창,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올해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맞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부각했습니다.
현장에는 10여 개 환경단체가 참여해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백 시장은 “환경은 우리 삶의 위협이자 과제이며, 포천시가 먼저 변화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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