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원목 범퍼침대 아루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7-23 09:00:04 수정 2025-07-23 09:00:0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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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숲소리]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원목 키즈 가구 브랜드 숲소리는 신제품 ‘아루니 범퍼침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숲소리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물론 전체적인 시각적 요소 전반을 개선해 보다 직관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 ‘아루니 범퍼침대’도 첫선을 보인다. ‘아루니 범퍼침대’는 침대 베이스부터 범퍼까지 전 구성에 원목을 사용한 원목 범퍼침대다. 기존 범퍼침대의 안전성과 아늑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원목 가구 특유의 높은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SE0 등급 목재와 천연 오일 마감 등 숲소리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기존 범퍼침대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프리미엄 소재와 완성도를 적용해 아이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공간의 품격까지 고려했다. 

특히 숲소리는 제품 차별화를 위해 기존 범퍼침대 사용 시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했다. 커버가 분리되는 범퍼 구조로 오염 시 세탁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교체할 수 있다. 또, 두꺼운 철판과 삼각 지지대를 결합한 전용 브래킷을 원목 베이스에 연결해 범퍼의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기본 구성에 포함된 ‘원목 침대 다리’를 활용해 저상형과 일반형 중 가족과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숲소리 관계자는 “신제품 아루니 범퍼침대는 저상형과 패밀리형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숲소리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첫 원목 범퍼침대”라며 “패밀리침대로 시작해 아이가 자라면 범퍼침대로, 이후에는 가드를 떼어 싱글침대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오랜 사용이 가능한 하이엔드급 제품”이라고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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