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지역 아동 꿈 키우는 ‘2025 스타필드 플레이’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7-23 09:56:59 수정 2025-07-23 09:56:5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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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지속...지난 해까지 7100명 초대
올해는 4주간 6개 점포서 27회차 걸쳐 운영

지난 22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된 ‘2025 스타필드 플레이’에서 지역 아이들과 별꿈서포터즈들이 클래스콕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세계프라퍼]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필드 플레이’는 2018년부터 이어온 신세계프라퍼티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문화·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프로그램이다. 2022년부터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활동을 돕는 ‘별꿈서포터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까지 약 7100명의 지역 아동을 스타필드로 초대해 아이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해 왔다. 올해 스타필드 플레이는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4주간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수원과 스타필드 시티 부천·명지에서 27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총 1400명의 지역 아동들이 활동에 참여하고,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 250여 명이 별꿈서포터즈로 나서 하루를 함께하며 전 과정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시티 명지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스타필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콕’ 콘텐츠를 전 점포로 확대한다. 지역 아동과 임직원 별꿈서포터즈가 한 팀을 이뤄 모루 인형 키링 만들기, 캐릭터 캔들 만들기 등 색다른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스타필드 내 체험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점포별로 실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몹’, 키즈 액티비티 테마파크 ‘챔피언’ 등에서 별꿈서포터즈들과 함께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점심 식사와 영화 관람 시간도 이어진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용품, 간식 등 기념품도 전달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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