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 2억원과 구호물품 기탁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09:22:37 수정 2025-07-24 09:22:37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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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서식품]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서식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억원의 성금과 구호물품 약 2000박스를 각각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 규모와 장기화되는 복구 상황을 고려해 기부를 결정했다. 기탁한 성금과 커피믹스, 캔커피, 식수음료 등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으로 전달돼 시설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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