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음료 제품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7-24 10:34:21
수정 2025-07-24 10:34:2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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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빙그레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음료 제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자사 음료 제품 약 6만여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산불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남경〮북울〮산 지역에 음료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과 복구 작업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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