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베터, 호텔어라운드 속초와 협업…‘모드니 플러스’ 체험룸 운영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리브베터는 속초 청초호에 위치한 호텔어라운드 마리비스타점과의 협업을 통해 ‘모드니 플러스’ 프리미엄 수면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호텔어라운드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는 리브베터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모드니 플러스 매트리스가 비치됐다. 말총, 양모 등의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매트리스는, 천연소재 매트리스로서 통기성과 지지력, 균형 잡힌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리브베터는 호텔어라운드가 추구하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공간 철학과 조화를 이루며 '쉼'의 본질에 집중한 체험형 숙면 공간을 함께 기획했다. 호텔어라운드의 인테리어와 좌식 공간 설계는 모드니 플러스 매트리스의 편안한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고객이 공간과 수면 모두에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리브베터 관계자는 “이번 호텔 협업은 리브베터가 추구하는 쉼의 철학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단순한 침대가 아닌 삶의 방식을 바꾸는 매트리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리브베터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백화점 유통 채널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리브베터는 향후 백화점 입점 확대와 숙박 공간과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수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숙면 문화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