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우리 사회 영웅들에게 특별한 휴식 선물
강원
입력 2025-09-04 14:34:49
수정 2025-09-04 14:34:4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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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해경, 격오지 근무 군인 250여 명 초청 ‘영웅쉼터 힐링캠프’개최
‘영웅쉼터 힐링캠프’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업무 현장의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강원랜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9만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객실 3만 7개를 기부하며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이들은 ▲웰니스 체험 ▲하늘숲길 트레킹 ▲산상 바비큐 ▲숲속 힐링 콘서트 등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최 직무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으로, 이번 캠프가 잠시나마 긴장과 피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영웅쉼터를 비롯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영웅쉼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4일 외국인 청년 봉사자 50여 명을 초청해 폐광지역에서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폐광지역 볼런투어’를 추진해 지역사회 회복과 국제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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