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지영미)와 제넥신(대표이사 성영철, 우정원 KQ 095700)은 제넥신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인 GX-19N의 글로벌 임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

아이티센그룹 계열사인 대형 건설 전사적자원관리(ERP)부분 수주 1위 굿센이 회계·제조 ERP전문기업 ㈜뉴젠ICT그룹의 뉴젠솔루션과 중소·중견 건설사 수주 확대를 위해 8일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굿센은

경남제약이 한국시니어스타협회와 업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은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9일(금) 오전 11시 경남제약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시니어스

테라젠바이오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유전체 기반의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본격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양 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반도체 후공정 토탈솔루션 기업 에이티세미콘이 지난달 무상감자에 이은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안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에이티세미콘은 390억1,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

키움증권은 12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소송 비용 감소와 신약 기술 수출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상향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키움증권은 12일 SKC에 대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관련 소송 합의로 불확실성이 해소 됐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SKC의 주요 고객사인 LG화학과 SK이노베

㈜안지오랩(251280)은 ‘멜리사엽 분획 추출물 및 이를 포함하는 신규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멜리사엽 분획 추출물은 특정 화합물들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고 있는 신규 약학적 조성물

웰빙헬스케어 선도기업 자이글(234920)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캠핑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캠핑용 그리들 신제품인 ‘자이글 캠핑 그리들’을 신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이글 캠핑 그리들“은 100% 국내제조 제품으로 인

신한금융투자는 12일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LG에너지솔루션과의 소송 리스크가 해소되며 배터리 가치가 본격 반영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일 SK이노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은 최근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강소유망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특허청과 지

한동안 3,100선에서 지지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박스권 상단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원화 강세 

NH투자증권은12일 웹젠에 대해 “중국 텐센트에서 출시한 전민기적2가 초기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며 2분기 이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민기적2(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인 씨앤투스성진의 ‘아에르(aer) 마스크’가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한지 약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기록했다. ‘아에르 마스크’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현대홈쇼핑에서 누적 판매

전장용 반도체 및 모듈 전문기업 아이에이가 아이에이네트웍스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부품 사업과 관련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지배구조상의 이유로 폴라리스오피스(전 인프라웨어),

버추얼텍은 지난 29일 공시를 통해 사명을 ‘감성코퍼레이션’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버추얼텍은 2019년 김호선 대표가 취임한 이후 신사업 구조 확립을 위해 기존 사업을 모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라임펀드의 사태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금감원 제재심은 어제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3차 제재심을 열어 손 회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사전 통보한 직무

국내 주식 투자자 셋 중 한명은 주식 1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2,352사의 주식 소유자 중에서 1종목만 보유한 투자자는 31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체 주식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논의가 3년 만에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카드 수수료를 더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카드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양한나기자가 보도합니다. 금융위원회와 여신금

한국 투자자들이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대신 대만의 TSMC와 미국 인텔 주식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달 초( 4월 1~8일) 국내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약 6,632억원 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반면,